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추염좌 극복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목이 아프고 나서 허리도 많이 아팠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떻게 요추염좌를 극복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요추염좌 극복기 (허리디스크와 방법은 동일)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기
요추염좌가 허리에 생겼을 때, 정말 하늘이 노랗게 될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한의원 가서 침도 맞아보고,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도 많이 받아봤습니다. 시원하기는 합니다만 치료가 된다고 할 만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아픈 게 꽤 오래갔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난 게 '백 년 목'의 저자 정선근 교수님의 '백 년 허리' 책이 생각이 났습니다. 책을 구매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였고 그중하나의 운동이 허리 통증을 크게 호전시켜 주었습니다. 바로 서서한 멕켄지 신정운동입니다. 이 운동에 대한 설명은 글로 쓰기보다 정선근 교수님이 설명해 주시는 유튜브 링크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을 확인해 주세요. (13분 45초에 해당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침대를 바꾸기
다음으로는 침대를 바꾸었습니다. 도대체 침대와 허리가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큰 상관이 있습니다. 저는 딱딱한 침대에 얇은 이불만 깔고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러면 허리에 굉장히 큰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누웠을 때 허리를 채워줄 수 있는 침대에서 생활하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덜 준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침대는 허리에 부담을 줍니다.
- 굉장히 딱딱한 침대 : 허리 부분을 채워주지 못해 허리에 무리가 감
- 굉장히 물렁한 침대 : 몸이 V자로 접혀 허리에 무리가 감
맺음글
오늘은 요추염좌 극복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위에 설명한 두 가지만 잘하셔도 병원에 가는 것보다 큰 효과를 누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허리가 아프면 걷기가 힘들고, 잘 못 걸으면 다른 곳까지 아픕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만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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