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드센스 승인은 왜 자꾸 거절될까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중 첫 번째 고찰인 구글 seo입니다. 나는 과연 SEO를 잘 지키면서 글을 쓰고 있을까를 고민해 봤습니다. 글을 쓰라고들 많이 하셔서 글을 많이 썼습니다. 벌써 90개가 다 되어 가지만 애드센스는 아직 제 블로그를 저품질로 인식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품질과 저품질을 판단하는 것은 구글 로봇이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AI가 판단했을 때 저의 블로그는 저품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되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저품질과 고품질로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했습니다. 이에 대한 검색을 했더니 메인 사진에 있는 그림처럼 검색결과가 나왔고 글 90개를 쓸 동안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대한 글도 읽지 않는 저를 반성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SEO)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본론
구글 SEO란 무엇인가?
우리가 SEO를 맞춘다고는 하지만 정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 검색 엔진 최적화란 뜻을 가집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의 페이지를 검색결과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그 검색 엔진에 최적화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각 SEO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구글의 경우, 구글 로봇이 이를 수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로봇이 판단하기에 좋은 SEO가 최고의 SEO이며, 이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SEO 작동방식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의 애드센스 승인 거절에 대한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 로봇은 어떠한 작동방식으로 구동할까요?
구글 검색 로봇의 작동방식
구글 검색 로봇은 몇 가지 패턴으로 움직입니다. 크롤링, 색인, 검색 출력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롤링이라는 단어 구글 애드센스를 접하면서 저는 많이 들어본 단어입니다. 크롤링은 말 그대로 구글 검색 로봇이 여기저기 페이지를 찾아다닙니다. 그중 구글 SEO에 맞는 페이지를 찾게 되면 그다음 단계인 색인을 하게 되죠. 색인된 페이지가 사용자의 검색 단어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으면 마지막 단계는 검색결과를 출력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제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이 계속 거절되는 이유는 바로 이 크롤링 자체가 잘 안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뒤에 설명드리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실수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은 어떻게 해야 상위노출을 할 수 있을까? (feat. 나의 실패 경험)
정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구글 SEO에 맞게 글을 작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글 SEO의 판단기준은 다음 시간에 한번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중에 하나에 대한 실패 경험을 먼저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같은 그림에 글만 바꿔서 대문을 장식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구글 로봇이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로봇 입장에서는 거의 같은 그림이 계속 올라왔을 거라 판단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이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문의 그림을 실제 글의 내용에 맞게 한 장이라도 잘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 가설이 맞는지는 나중에 확인이 될 것입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에 저의 경험을 다시 블로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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