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목디스크/경추척수증 경험담] 찌릿한 통증이 있을 때 해야 할 일

by W.allreview 2023. 5. 26.
반응형
본 포스팅은 목디스크/경추척수증으로 인하여 찌릿한 통증이 있을 때 해야할 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의 모든 내용은 본인의 경험담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분들에게 적용되기는 어렵지만 참고 사항으로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하여 목디스크, 경추척수증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디스크로-고통받는-사람의-모델링
목디스크 / 경추척수증 (출처 : 하이닥)

서론

안녕하세요? 목디스크와 경추척수증으로 인하여 굉장히 고통받았던 따뜻한 심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겪었던 찌릿한 통증이 있을 때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찌릿한 고통을 느꼈는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걸을 때 마다 목부터 골반까지 찌릿한 통증이 쭉 내려가고 했습니다. 걸을 때 마다 아픈 건 물론이고 매우 불쾌한 고통이 이었습니다. 향후에 공부를 해보니 이 찌릿한 통증은 목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발생하는 통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찌릿한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어떻게 관리를 했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본론

찌릿한 고통을 멈추기 위해 신발을 바꿨습니다.

제가 원래 잘 신고다녔던 신발은 컨버스화라고 바닥이 매우 얇은 신발이었습니다. 걸을 때 발꿈치가 바닥에 닿았던 충격이 목에 그대로 작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일단 바꿔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에어가 들어간 신발을 찾았고, 제가 산 신발은 나이키 에어 맥스 97이었습니다. 신발을 바꾸고 나서 발꿈치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줄었고, 목에 찌릿한 통증도 많이 줄었습니다.

 

찌릿한 고통을 멈추기 위해 베개를 바꿨습니다.

찌릿한 고통을 멈추기 위해 다음으로 한 일은 베개를 바꿨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찌릿한 고통이 심해졌다는 느낌이 매우 컸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가 무었일까 고민하다가 베개가 문제일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4만원 정도의 목디스크 베개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6개월 정도 마다 다른 메이커로 베개를 바꿨습니다. 베개 선택은 제 이전 포스팅에 내용이 있지만 다음에 고르는 기준에 대해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목구조는 비슷하지만 디테일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베개를 여러 베개를 사보면서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맺음글

오늘은 목디스크, 경추척수증으로 발생하는 찌릿한 고통을 멈추기 위해 해야할 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신발과 베개를 바꾸는 것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많이 걸어다니시는 분들은 반드시 신발을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목이 안좋으신 분들에게 베개를 바꾸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목디스크를 찢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한 경추 척수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

댓글